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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1.21 0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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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 구성의 배경은 철도공사가 계열사와 함께 조직, 인사, 재무 등 경영전반에 걸쳐 추진해 온 혁신운동을 보다 심화시키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계열사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각 계열사 경영혁신 담당자 23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매월 정기 모임을 갖는 가운데 ▲계열사 상호간 연계업무의 신속한 처리 ▲정보교류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계열사에 대한 본사 요청 사항 전달 및 주요 현안 토론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철도공사의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출범에 대해 “미래 경영인, 미래 사장의 추진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경영자로 키워 나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협의회를 통해 본사와 계열사 또는 계열사와 계열사간의 수평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복투자를 방지해 투자 수익의 극대화를 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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