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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12 19: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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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사업에는 용·배수로준설 9만5068㎥, 양·배수장 정비 4개소에 대해 2억600만원을 집중 투입해 영농기전에 정비를 완료했고 989명의 실질적인 친서민 일자리를 창출 효과를 내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영농기전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편익에 대해 적극 도움을 주고 고질적인 영농불편사항 해결 및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많던 시설물을 정비해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 및 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등 정부의 최우선 친서민 경제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익기관으로써 한국농어공사의 역할이 돋보인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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