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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28 19: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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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9시 35분에 서울역을 출발한 관광객 200여명은 오전 11시 59분 홍성역에 도착해 군에서 마련한 버스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와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홍주성 등 홍성의 문화유적지를 비롯해 조류탐사과학관, 속동전망대 등 홍성의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출발에 앞서 광천전통시장에 들러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 등의 특산물을 쇼핑하는 등 홍성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군에서는 홍성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한우, 돼지고기는 물론, 동동주·장류·잡곡 등 시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의 시식 및 판매를 병행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김석환 군수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홍성역 1일 역장으로 일하면서 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며 홍성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한편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 氣찬 홍성 행복여행’은 홍성군과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주)이 합작한 홍성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정식운행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계속 운행될 예정이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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