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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일자리 창출’ 선도적 역할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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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17 19:1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설순국)가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농한기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사업은 용배수로 토사준설, 노후된 양수장 및 각종 수문의 도색 정비작업, 저수지 주변 오물 및 쓰레기 수거등을 통해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수질보호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이달 말일까지 시행되며 용배수로 준설 15,043㎥, 암거정비 8개소, 저수지 및 하천정화 200km, 양수장 및 수문정비 46개소를 정비하는 등 친서민 일자리 650여개를 창출해 우리 지역의 서민경제에 기여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선량한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옥천영동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농업인 영농편익사업에 주력함은 물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지역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최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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