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3.16 18: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군에 따르면 지난 동절기는 평년에 비해 영하권 및 한파가 잦아 건물균열, 옹벽전도, 누수 등의 위험이 그만큼 높기 때문에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안전점검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보육시설을 포함해 장애인, 노인, 아동, 여성, 정신보건, 기타 사회복지 시설 등 7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현지 방문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군에서는 소화전, 경보기, 스프링클러 등의 화재예방 시스템과 기타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함께 점검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해빙기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배승빈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