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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0 19:2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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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새봄을 맞아 해빙기에 소홀해질 수 있는 각종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청양을 오고가는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도로일제정비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218개 노선 525㎞를 정비대상으로 △지난 겨울에 뿌려진 제설용 모래 제거 △모래주머니·적사함 정비 △불안전한 도로시설에 대한 개·보수(절개지 낙석, 노면침하, 교량 이음새) 및 청소로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봄을 맞아 칠갑산과 주변을 찾는 상춘객이 크게 늘어 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표지판,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터널내벽 등 불결한 도로시설물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하고 낙석·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은 위험표지판 설치, 통행제한 조치, 낙석제거 등 가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도로일제정비가 완료되면, 청결해진 청양을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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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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