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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월동작물 관리로 소득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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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03 18: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맥류의 생육이 시작되는 해빙기에 보리의 뿌리가 솟아올라 서리발 피해를 받을 수 있어 보리밭 밟기로 서리발 피해를 막아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보리, 밀은 습해를 받으면 새끼치기가 감소하므로 배수로를 정비해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습해로 황화현상이 우려되는 포장은 생육재생기 후 10일 이내에 1차 웃거름을 주도록 한다.

마늘, 양파의 경우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논재배나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과습 우려가 있으므로 배수구를 정비해 물 빠짐이 잘되도록 해주고 웃거름을 3월 상순에 마늘은 10a당 요소 17kg, 염화가리 7kg을 양파는 요소 15kg, 염화가리 10kg을 준다.

논토양 관리는 규산질 비료를 병해충 예방 및 도복 방지 등 재해상습지 중심으로 되도록 일찍 시용한다.

블루베리 재배농가는 추비시용 및 전지전정을 실시해 상품성 있는 과일생산에 주력하고 앞으로 발생이 우려되는 저온, 늦서리, 황사 등 봄철 기상재해 예방에도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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