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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23 18: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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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지원되는 맞춤형비료는 지역별 특성을 감안, 비료성분을 고농도화해 저농도 비료보다 35%를 줄여 시비해야만 쌀의 품질 향상, 벼 도복피해와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지원량도 지난해 10a당 46㎏에서 올해에는 30㎏로 줄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이 삼광벼, 칠보벼로 선정됨에 따라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 종전대로 시비할 경우 과다 시비로 인해 도복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드시 권장량으로 시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맞춤형비료를 적정 시비할 경우 비료사용량을 크게 줄여 생산비가 절감되고 토양에 필요한 영양분만 함유해 친환경농업의 확산과 토양환경이 개선되며 도복 완화로 쌀 품질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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