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군의 역발상 간부회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2.21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청양군 실과주무담당이상 60여명은 21일 군청을 벗어나 청양읍 장승리 고추문화마을 사업현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사업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그동안 서면으로 회의실에서 보고회를 가졌으나 직접 현장을 보고 무엇이 문제이고 해결방안은 없는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고추문화마을은 2008년도에 착공해 금년 4월경 개장 계획으로 3만여평에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고추박물관, 펜션, 온실, 조경 등 부대시설을 사업 중에 있다.

관련부서에서 경영수지를 분석한 바 적자운영이 예상된다는 결과가 나와 기존회의방식 틀을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사업설명을 듣고 운영방안이나 보완 발전할 사항을 개진하고자 군수가 직접 참여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늘 해오던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없다는 진리 속에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며 발상의 전환이라면서 똑같은 일상생활에 안주하기 보다 역발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는다면 최대한 손실을 줄이면서 지역발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문제점에 대해 전직원이 공유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주문했다.

청양/윤용태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