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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16 19:4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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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은 서울, 천안 및 충남 서북부 지역을 왕래하는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효자 전철역이지만 현재 아산시 시내버스가 신창역에서 아산 방향으로 반쪽만 운행하고 있을 뿐, 예산에서 온양온천역을 운행하는 예산교통 농어촌 버스는 신창역을 경유하지 않는다.
이에 예산과 충남 서북부지역 주민들은 신창 전철역을 이용하려면 신창역에서 약 3㎞ 떨어진 순천향대학교 입구까지 택시를 타야한다면서 교통불편 해소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루속히 예산교통 농어촌버스가 신창역을 경유해 주기를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다.
한편 예산군 관계자는 “아산 신창 전철역은 타시 관할지역이어서 임의로 운행할 수 없고 협의도 쉽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하루속히 예산교통 농어촌버스가 신창 전철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협의가 잘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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