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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2.16 18:1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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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신세계 이마트와 서래야 쌀 등에 대해 500톤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판촉활동에 들어갔다.
우선 공급 물량은 10kg 서래야 쌀 200톤과 철새전망대 쌀 300톤 등 500톤 규모로 서래야 쌀은 10kg에 2만3800원, 철새전망대 쌀은 1만6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서래야 쌀 등은 현재 충청·대전권 7개(대전 둔산, 월평점, 천안점, 청주점, 충주점, 제천점)점포에서 판매 중에 있다.
군은 지난 15일까지 7일간 서래야 쌀이 입점 된 이마트 대전 둔산점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용 쌀(50
0g)2000여포를 나눠주고 서래야 쌀로 지은 밥과 조미김을 시식하는 홍보행사도 가졌다.
최근 국내 쌀의 과잉공급 문제를 미국, 호주 등 해외 7개국으로 수출 다변화를 꾀해 세계시장으로 서천 쌀의 판로를 넓혀 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서천 쌀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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