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10.31 00: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올해로 2회째 맞는 혁신학습 경진대회는 토론과 학습을 행정업무에 접목시켜 보다 창의적이고 능률적으로 추진코자 실시됐다.
대회엔 조직원들이 학습조직을 구성해 조직의 당면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기법이 도입됐다.
이번 대회는 군 산하 실과,사업소,읍·면에서 총 2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각자 설정한 주제에 따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인을 모색한 결과를 10월 초 보고서로 제출했으며 이를 근거로 최종 발표회에 참가할 6개 팀을 선발했다.
이날 최종발표회에서 공생사회 팀(문화관광과)의 ‘문화와 축제를 바탕으로 한 주민 소득 형 민박’을 비롯해 ‘효과적인 환경교육 실행방안’, ‘저소득층 자녀 관심 찾기’, ‘EM활용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등 서천군 당면 군정에 대한 깊이 있고 실천적인 학습결과가 발표됐다.
한편 최종발표회에 나선 6개 팀의 학습 결과물 및 최종발표 평가를 바탕으로 과제해결 및 성과, 창의성 등에 근거해 심사한 결과 최우수엔 어메니티 한마당(서면사무소)의 ‘축제문화의 선진화 방안’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혁신학습 경진대회의 실시로 점차 토론과 학습을 바탕으로 한 행정업무가 정착되고있다”고 평가했다.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mynews@mymedia.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