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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05 19:01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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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될 사업은 새로운 일자리 180개가 창출되는 사업으로 지역녹색일자리, 지역희망일자리사업 등 10개 대상사업 분야를 통해 희망의 집수리,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지역향토자원조사사업 등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사람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또는 공고일 이후 유사목적의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하며 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사업별 정원의 20%를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모집기간 내 참여 신청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 납입 영수증,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윤여항 지역경제과장은 “지자체 경상경비 절감액 등 14억3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지역경제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논산/정지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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