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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화·예술 계승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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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0.19 20: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예산군은 오는 24일 예산군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전국 제일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예산사과를 알리고 지방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11회 예산사과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특산품인 사과의 본 고장으로 알려진 예산이 기후조건과 사과재배지로 천혜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다.

예산사과는 당도가 높고, 사과물이 많으며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천하제일의 사과로 품질과 맛에서도 전국제일의 명물사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사과축제는 사과를 재료로 사과 차, 사과핫도그, 케익, 떡, 고추장 등 다양한 요리가 전시되며, 사과와인과 맛깔스런 요리를 참석자가 현장에서 직접 시식도 할 수 있고 즉석사과 경기, 규방공예, 황토염색 등 체험행사도 열리며 농특산물 홍보 판매 등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풍성한 가을을 더욱 더 풍요롭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빨간 사과 감홍옥과 같이 아름다운 여인상을 표현하는 예산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등이 축제의 흥미를 더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도시민과 관광객이 몰려올 이번 행사는 예산만의 독특한 축제 전국에 사과의 고장 예산을 다시 한번 알리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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