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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31 19: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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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에 각 학교 대표 2명이 1조가 돼 줘진 탐구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찰 계획을 수립하고 서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론하며 자연관찰보고서를 작성했다.
숲이 우거진 서천고 뒤쪽에 위치한 오석산에서 아름다운 물소리와 산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탐구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과학의 밝은 미래를 엿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작성된 보고서는 심사위원의 엄정한 신사를 거쳐 초·중학교 별 대표 각 1팀이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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