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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5 17:33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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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차원에서 율티마을 찾아제때에 수확을 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는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농가에서는 농협직원들이 작업을 잘 해줘서 한 시름 놓았다고 말했다.
정병덕 농협지부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어 일손부족으로 인한 영농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며, 각 기업체와 단체에서 적극적인 일손 돕기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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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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