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조치원점은 25일 연동·연서·조치원읍·도담동 7~8단지 장애우가정과 한 부모 가정을 찾아 선풍기와 수박 등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홈플러스 조치원점 플러스 봉사단(회장 천강민) 회원 30여명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홈플러스 조치원점 플러스봉사단은 올해부터 매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등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황태익 점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사회 공헌은 지역사회 발전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며“지역 사화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