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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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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4 17:1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3일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용문동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용문동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열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랑의 밥차 운영위원회와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홈플러스탄방점, 하나투어 희망봉사단, 신한금융 등 봉사단이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에서 밥차와 운영비를 지원받아 매월 3회(둘째, 넷째 주 토요일, 동 순회 1회) 정기적(8월, 12월 제외)으로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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