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유공자증서를 받은 김씨는 지난 1966년 10월부터 1968년 2월까지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그동안 참전유공자로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충남서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으로 김장수 씨와 같은 미등록 국가유공자를 발굴해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참전국가유공자로 등록 되면 국가보훈처에서 월 30여만원의 수당이 지급되고 보훈병원 감면 진료 대상이 되며 각 지자체 별로 수당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