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홍성군청, 홍성·광천전통시장 등 5개 민·관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 출동로 여건을 개선해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의는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개선 협의체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소방 출동로 확보방안 논의 △소화전 주변 주·정차 단속에 관한 사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해소와 개선대책 방안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소방서는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개선을 위해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 홍성군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불법 주·정차 금지와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