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과 6월 22일 총 2회에 걸쳐 4대 폭력통합예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및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연구원과 예산아동청소년가족상담소 조수경 소장의 특강으로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인 4대 폭력에 대한 예방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이버 폭력 및 언어폭력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부터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