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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1 18:0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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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태 보건소장은 “오늘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며 “아산시 보건소도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통합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장이 월 5회 이상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추진함으로써 현장복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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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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