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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청소년 제주도·마라도 탐방 나서

대전준법지원센터, "국토·나라사랑 마음 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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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1 19:1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에게 제주도와 마라도 자연생태 탐방을 통해 국토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줬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에게 제주도와 마라도 자연생태 탐방을 통해 국토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줬다.

제주도·마라도 자연생태 탐방은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제주도에 가보지 못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제주도와 마라도의 자연환경 탐방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마음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고 아름다운 우리 국토에 대한 영토 주권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탐방은 인공으로 조성된 기존의 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 만장굴 탐방,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간직한 한라산 백록담, 용두암, 올레길, 최남단 마라도 탐방 등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군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가치 있는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해보니 자연경관에 감탄했고 소중한 우리 자연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말 안보현장 체험에 이은 두 번째 나라사랑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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