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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1 18:2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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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복지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협력사업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 내 다양한 기관 참여를 통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구는 변화하는 복지환경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지역사회 내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난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서구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와 ‘서구 마을복지대학’을 6개 권역에서 운영해왔다.
특히 이 두 사업은 민관이 함께 공동기획, 논의, 실천, 평가의 과정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민관협력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 5월 대전복지재단으로부터 공모사업비 51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 워크숍 등 5개 부문의 민관협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전문가들이 모여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민관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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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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