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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정면 김한식 위원장, 착한가정 가입

협의체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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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1 18:1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한식 민간위원장(조치원 환경 대표)이 21일 오전 소정면주민센터에서 김선각 공공위원장(소정면장)으로부터 착한가정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한식 민간위원장(조치원 환경 대표)이 착한가정 나눔 캠페인에 참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소정면주민센터에서 김선각 공공위원장(소정면장)으로부터 착한가정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매월 일정액을 정기 기부해 소정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다.

김한식 위원장은 “나눔을 솔선수범해 나눔의 기쁨을 주위에 많이 전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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