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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22회 후원품 전달행사 진행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식품 등 정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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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0 19:0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사진왼쪽에서 세 번째) 참좋은특허법인 조흥규 변리사 (오른쪽으로) 아산시 기업인협의회 오종환 사무국장 (그 외 각 읍면동 직원)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19일 제22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주)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3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곰탕, 라면 100여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22회째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매달 후원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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