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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0 13:2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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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지청장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한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자, 권모(국고가유공자(72)는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 주니 정말 고맙고, 국가유공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뻐했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관할지역 11개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 들의 헌신과 공헌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조속한 건강 회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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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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