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3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읍면동을 순회하며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 장애인 등 복지대상자에게 초기 상담과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관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시 복지정책과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세종시립의원 등 1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복지상담 및 건강상담, 이미용, 손마사지 등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올해 5년째다. 지난해는 800여건이 넘는 복지상담 및 공적급여 신청, 민간기관 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