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회는 ‘스승의 날’ 발상지인 강경지역에 ‘스승의 날 기념탑’ 건립 기념(2000년)과, 스승 존경운동의 주축이 된 RCY 단원들에게 청소년적십자 활동의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주며 일반 청소년들에게는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5월 열리고 있다.
특히 대회 3개 부문(운문, 산문, 그림) 입상자 99명, RCY활동 전시회 우수 지도교사 6명 등 총 10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교육부장관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충남도교육감상 등을 수여했다.
유창기 회장은 수상 축하와 함께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시대가 변해도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사제지간의 정이 변치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