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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가양지구대, 우리동네 지키기 공동체 치안활동

불법촬영 등 여성범죄, 보이스피싱 등 예방·응답순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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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9 15:5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가 18일 가양 1동 자율방범대·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여름철 발생 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나섰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는 18일 가양 1동 자율방범대·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여름철 발생 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나섰다.

최근 발생한 사례가 있는 불법촬영 등 여성범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관 5명, 자율방범대원 10명, 자원봉사자 15명 등은 주택가·아파트·상가 주변·공중화장실 등 취약지 위주 도보 순찰을 했다.

지역주민들에게는 어깨띠·전단지·피켓 등을 활용해 각종 범죄 피해 유형, 범죄수법·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응답(탄력)순찰제도 개요와 신청 방법을 안내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순찰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가양지구대 관계자는 "여름철 급증할 수 있는 여성 상대 범죄와 보이스피싱 범죄 등 예방·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방범활동 전개할 예정이며 응답(탄력)순찰을 통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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