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총 6만7789건으로 전년 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20.3%, 2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3만5054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5.6%, 지방은 3만2735건으로 13.7%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4만1989건, 연립·다세대1만4389건, 단독·다가구주택1만1411건으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21.3%, 23.0%, 12.0% 각각 감소했다.
5월 충청권 거래량은 대전2072·세종391·충남2511·충북2153건 등 총 7127건으로 세종과 충북은 전월대비 14.7% 10.2% 각각 증가, 대전과 충남은 10.4%, 9.7% 각각 감소했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