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한 소아당뇨 학생 조사결과(5월 기준)는 초·중·고 95개교에 119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수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학교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소아당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단국대학교병원 당뇨병교실 진혜경 간호사가 소아 당뇨병 관리에 대해 학교생활 중 빈빈하게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 강의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안전한 투약 공간 마련,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소아당뇨 바르게 알기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학생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