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18 17:52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들은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는 새로운 시대와 가치에 대한 도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개신교 세력에 표를 구걸하며 인권조례 폐지에 앞장섰던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뜻을 저버린 대가를 치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선출된 충남 도지사와 도의회는 화해와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와 인권 행정을 염원하는 도민의 뜻을 따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전국 최초로 폐지안이 가결된 충남인권조례를 다시 바로잡는 일”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이성엽 기자
leesy8904@dail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