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 부군수, 홍성군청 김영만 복지정책과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곽병철 사무처장, 적십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물품지원은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식료품으로 구성된 4만 원 상당의 희망풍차 물품은 홍성군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홍성지역 11개 읍·면·동 130세대에게 전달된다.
곽병철 사무처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홍성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쩍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우리의 관심과 사랑으로 올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