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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천점 '희망하우스 만들기'봉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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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7 13:1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이마트 제천점 임직원들이 집수리 봉사 현장에서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있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이마트 제천점(점장 윤혁호) 임직원 10명이 '희망하우스 만들기'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5일 금성면 사곡리 김 모 씨의 노후 가옥에서 펼쳐진 집수리 봉사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천점 임직원은 낡은 집기류를 꺼내 청소하고 평소 치우지 못한 창고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도배와 장판, 낡은 문을 교체하고 생활용품도 지원했다.

윤혁호 지점장은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제천점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집수리 지원, 생필품 전달, 김장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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