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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로 도솔4가 차로체계 변경

도솔터널에서 갈마로 방향 좌회전 허용…교통난 해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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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7 12:5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동서대로 도솔4가 도솔터널→갈마로 구간 좌회전 허용으로 상습정체되는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동서대로 도솔4가 상습정체 교차로의 좌회전(도솔터널→갈마로) 허용으로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솔4가의 첨두시 교통량은 출근 시간대 6590대, 낮 시간대 5345대, 퇴근 시간대 6961대로 나타나 극심한 교통난에 의한 교통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대전시가 파악했다.

시는 이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솔터널 앞 기존 철재형 중앙분리대 100m를 철거하고 안전지대를 제거해 좌회전 대기차로 한 개 차로를 신설하고 기존 1차로(현재 2차로)를 포함해 2개 차로를 좌회전 전용으로 체계를 변경해 지난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아울러, 도안대교부터 안골네거리까지 1.2㎞ 구간의 차선 및 횡단보도 등에 대한 전면 재 도색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확보되도록 할 계획이다.

양승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도솔4거리 차로체계 변경 및 동서대로 교통노면표시 재 도색 실시로 교통 난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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