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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유용화·박혜진·김만흠 새 진행자 발탁…프로그램 개편

메인뉴스 새 단장·정책 토크쇼·쟁점 토론 등 선보여…'정책 수혜자 중심 쌍방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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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5 23: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ktv 새 진행자 사진 왼쪽부터 유용화·박혜진·김만흠.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세종에 있는 KTV 국민방송(원장 성경환)이 6월 넷째 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유용화 교수와 박혜진 아나운서, 김만흠 원장 등이 새 진행자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저녁 메인뉴스 'KTV 대한뉴스'의 앵커는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맡아 '오늘의 대한민국 정부 정책을 한눈에'라는 주제로 심층·기획취재와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시청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식과 정보들을 전한다.

24일 오후 7시 20분 첫 전파를 타는 정책 버라이어티 토크쇼 '박혜진의 정책&'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박혜진의 정책&'은 가수 김정연, 오수진 변호사, 방송인 에바 포피엘, 개그우먼 임라라와 함께 대한민국 주부와 여성의 입담으로 정부 정책을 논한다. 정책 최전선 현장을 연결해 일반 국민들과 SNS로 소통하는 LTE 이원 생중계도 선보인다.

박 아나운서는 2001년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데스크' 앵커와 MBC '생방송 화제집중', EBS 라디오 '토요 인문학 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21일 오후 2시 30분 첫 회를 선보이는 'KTV 쟁점토론'을 맡아 남북관계, 대학입시제도 개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에 관해 가감 없는 찬반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성을 도출한다.

스튜디오 토론을 페이스북 라이브 등 SNS로 생중계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는 쌍방향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18일 오후 7시에는 생활 속 정책정보를 매거진 형식으로 제공하는 '정책 나누기', 20일 오후 7시에는 대한민국 청년 지원 정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KTV 2030'이 첫 전파를 탄다. 7월부터는 우리 사회의 멘토들을 초청해 강연으로 소통하는 '생각의 탄생 20분'이 매주 월~수요일 오후 3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KTV가 운영하는 SNS 전용 '보고(BOGO) 채널'도 'OKTV'로 채널명을 바꾸고, '에코 빵빵 정책 노래방', '100투더퓨처' 등 재미와 정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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