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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특강, 신병주 교수 초청

최고의 명사와 나누는 세상 이야기, 논산시민아카데미와 함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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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4 13:3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2018 시민아카데미 포스터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문을 연다.

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는 KBS TV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활약한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역사속의 논산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논산시민아카데미를 찾는 명사는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로 역사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 KBS ‘역사추리’, ‘역사스페셜’, ‘한국사 傳’ 등의 자문을 맡았다.

최근에는 조선 시대 사학회 연구이사, 남명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선 시대의 왕실 문화와 기록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신 교수는 백제에서 근대까지 역사 속 논산의 숨은 이야기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논산시민아카데미는 사람과의 소통, 꿈을 이야기 하고,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기회 제공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하며,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3월 9일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초청강연으로 시작한 논산시민 아카데미는 앞으로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7월 13일) △이인철 변호사(8월 10일) △우석훈 경제학자(9월 7일) △진중권 시사평론가(10월12일) △이지성 작가(11월 9일) △김미화 개그우먼(12월 7일)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논산시민아카데미는 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 유홍준 前 문화재청장, 강원국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성태 공부의 신, 공지영 소설가, 용혜원 시인 등의 강연으로 총 3,5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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