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견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조기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함은 물론 119소년단원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국119소년단원들은 ▲어린이안전체험 ▲4D영상 재난체험 ▲자연재난체험 ▲도시철도 사고체험 ▲고층건물 화재체험 ▲교통사고체험 ▲실내 화재체험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재난 상황 시 안전 확보를 위한 행동요령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용호 화재대책과장은 “아동ㆍ청소년기 습득한 안전의식은 평생토록 기억되므로 안전문화 활동을 많이 개최하여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