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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9 19:26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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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후보는 "충남의 인재 육성을 위한 좋은 교육감은 명노희,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젊은 교육감은 저 명노희뿐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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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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