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 19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스레 봉지를 씌우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농가에 힘을 보태 주었다.

올해 자원봉사릴레이 운동에 처음 참여한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연계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채홍국 이사장은 “농가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