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학생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배양해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고자 논산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전문 강사) 4명이 참여해 교육을 지원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에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올바른 119신고방법 ▲다양한 심정지 상황을 부여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응급처치 교육의 반복 학습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에 당황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다 같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