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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북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진행

행복키움지원단과 거주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가구의 보금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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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6 18:2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북면이 5일 화재로 거주환경이 열악해진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키움지원단과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북면(면장 박재웅)이 5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북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과 집수리사업을 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지난 5월 초 화재로 거주환경이 열악해진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집안청소, 집기수리, 도배·장판, 방충망교체 등을 시행했다.

정명호 단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마을주민들이 한뜻을 모아 봉사활동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재웅 면장은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북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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