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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후보 학력저하는 "학생·학부모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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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5 15:03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가 다른 타 후보들의 학력저하 문제점 지적에 대해 이는 학생과 학부모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아름동 m9 지역 학교신설 재추진 등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가 다른 타 후보들의 학력저하 문제점 지적에 대해 이는 학생과 학부모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경쟁 후보들이 주장하는 학력저하는 취임초기 연기군 시절의 학력을 가지고 마치 현재의 학력이 낮은 것처럼 이야기 한다”며“그것은 학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현재 교육을 묵묵히 따라와주고 있는 학생·학부모들에 대한 모욕으로 현재 세종시 학력은 굉장히 높다"고 주장했다.

4가지 공약도 발표했다. ▲세종시특별법 개정을 통한 교육자치권 획득 ▲세종시 전체를 배움의 공간으로 조성 ▲세종시 지역별 교육여건 격차 완화 ▲아름동 M9 지역 학교신설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세종시출입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서 밝힌 ‘M9부지 학교신설 재추진’공약에 대해 상황파악이 되어있는 만큼 M9부지 학교신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진보 교육감으로서 문제인정부와의 인적네트워크 등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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