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우리아이 미래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본관 4층 여민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가 이번 강좌를 위해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첫날모집인원 300명을 초과했다.
5일 개강식을 갖고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는 미래형 인간교육' 강의를 비롯, 꿈과 공부 이야기, 자녀의 강점을 찾아서, 핀란드가 준비하는 우리아이 미래교육 등 학습코칭, 진로교육, 소통과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좌는 ▲12일 질문하고 토론하는 미래형 학습법, 하브루타 ▲19일 금나나 교수가 들려주는 꿈과 공부 이야기 ▲26일 융합인재 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7월 3일 사춘기 자녀교육 지침서, 엄마 반성문 ▲7월 10일 자녀의 강점을 찾아서 ▲7월 17일 핀란드가 준비하는 우리아이 미래교육 ▲7월 24일 지식이 아닌 역량을 강조하는 미래형 인재교육법 6C로 진행된다.
김택복 교육지원과장은 “올바른 교육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