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 향토기업 성신양회 직원들, 훈훈한 이웃 사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03 15:21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관광1번지 단양의 향토기업인 ㈜성신양회의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사랑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끝전으로 이름 붙여 급여에서 모은 성금으로 사과 40박스를 구입해 저소득 가정에 써달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최근 전달했다.

해마다 박스ㆍ폐휴지ㆍ신문지 등을 모아 판매한 금액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주)성신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