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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천안지사, 부성1동에 기부금 500만원 전달

부성1동, ‘행복한 우리집’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25가구에 주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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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2 18:0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한국마사회천안문화공감센터가 1일 천안시 부성1동에 나눔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부성1동(동장 이응구)은 한국마사회천안문화공감센터(지사장 이남용)가 1일 나눔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마사회천안문화공감센터가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한 후원금으로 부성1동 특수시책인 ‘행복한 우리집’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25가구에 각 20만 원씩 주거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남용 지사장은 “후원금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섬길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천안문화공감센터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부성1동 주민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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