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한국전력 예산지사(지사장 김맹렬)와 에너지 취약계층지원 및 봉사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정낙규 센터장과 김맹렬 지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복지할인 홍보 및 대상 발굴과 전력사업 분야의 홍보 지원 및 공동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한국전력 예산지사는 에너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봉사활동과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 지원 및 연합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