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덕 과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이 참여해 단고사리 재배단지 제초작업 및 선별작업 등을 실시하며 마을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 복원한 시전리 마을 실개천에 대한 하천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창덕 환경보전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작은 힘이나마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흐뭇했다.”며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