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후보는 ▲학력 신장 최우선 목표 ▲공교육 내실화 ▲과밀학교 해결 등 세종교육이 빠른 시일에 해결해야 할 현안과 방법을 제시했다.
선거대책위원도 위촉했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최근 단일화에 합의한 정원희 전 세종시교육감후보, 조병무 전 교장, 박종권 세종교육포럼회장, 박종문 전 로타리클럽3680지구 총재를 위촉했다.
또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이형섭 전 남양유업 노조위원장, 유근영 성남중 총동창회장, 김범수 전 기아 노조위원장, 김권중 보람동 체육회 수석부회장, 한상억 전 이장단협의회장을 위촉하고 고문으로 임재선 연기공단사무소장, 홍종린 전 삼락회장, 이명신 전 한솔중 교장을 위촉했다.
특보로는 김민 정치평론가를 대변인에는 임병철 국제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밖에도 총괄선대본부, 홍보본부, 전략기획팀, 직능본부 등 100여명의 선대본부를 구성했다.
최근 정원희 예비후보와 전격 단일화에 성공한 최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와 함께 세종시교육감선거를 양강구도로 굳힌다는 계획이다.